[다시보기/토렌트] 트랜스 2022.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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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던 소녀, 민영. 같은 반 이태에게 ‘트랜스휴먼’에 대해 듣게 되고 인류 진화 프로젝트에 합류한다.  

 

 

트랜스 소개

 

개봉일 : 2022년 11월 17일

 

장르 : SF/스릴러/판타지/미스터리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93분

 

평점 : 9.5

 

 

트랜스 줄거리 및 결말 해석

 

 

트랜스휴머니즘*의 신봉자 ‘피이태’는 자신의 비밀 연구소에 처음 방문한 ‘고민영’에게 인간이 진화하는 방법 2가지를 이야기한다. 인간 같은 컴퓨터를 만들거나 컴퓨터 같은 인간을 만들거나. 왜곡된 신앙심으로 모니터 앞에 앉아 인간의 자유의지에 대해 질문하던 민영은 과학적 이론과 현란한 뉴런시냅스의 움직임으로 가득한 이태의 연구소와 인류 진화 프로젝트에 매료된다. 이후 강력한 전력에 대한 특별한 내성으로 번개를 3번 맞고도 살아남은 ‘나노철’이 이들 앞에 등장하고 이태는 ‘트랜스휴먼 창조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며 테슬라 코일*을 이용한 ‘전격세례(트랜스*)’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인류 진화의 특이점*이자 신인류 탄생의 시작점에 도래했다고 알린다.

 


자신의 야망을 공유하는 피이태, 공포에 질린 나노철, 그리고 이태의 제안에 혼란스러운 고민영.이처럼 <트랜스>는 트랜스휴먼*에 대한 분열된 심리를 세 캐릭터의 다중의식 플롯을 따라가며 독특한 방식으로 인물들의 심리상태와 상황을 보여준다. 자신을 괴롭히던 마태용의 시체가 발견된 학교와 오후 1시 5분은 조금씩 뒤틀린 채로 반복되고, 살인자로 몰린 민영은 이러한 시공간을 유영하며 진범을 찾는 여정을 시작한다.
반복의 타임루프, 그 속의 역할반전, 변주의 스토리텔링은 트랜스 상태에 빠진 민영의 파편화된 마음을 비추며 무엇이 현실이고 무엇이 꿈인지 관객들로 하여금 혼란에 빠지게 만든다. 살인범은 과연 누구일까? 웹과 같은 뇌의 세계를 넘나드는 비선형의 시간의 흐름 속에서 진범을 추적하는 과정은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의 뇌에 현기증을 일으키지만, 점점 퍼즐이 맞춰지고 현실이 드러나는 순간, 전류가 관통하듯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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