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레지던트이블 라쿤시티 2022.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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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야기는 이곳에서 시작되었다. 거대 제약회사 '엄브렐러'가 철수한 후 폐허가 된 '라쿤시티'. 어릴 적 끔찍한 사건을 겪고 고향을 떠났던 클레어가 돌아온 그날 밤, 라쿤시티는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순식간에 지옥으로 돌변한다. 남은 시간은 7시간, 죽음의 도시를 탈출하라!

 

 

레지던트이블 라쿤시티 소개

 

개봉일 : 2022년 1월 19일

 

장르 : 액션/공포

 

관람가 :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 107분

 

평점 : 4.9

 

 

레지던트이블 라쿤시티 줄거리 및 결말 해석

 

 

2022년 좀비 호러 액션의 레전드가 돌아왔다.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는 엄브렐러의 철수 후 좀비 바이러스에 의해 지옥으로 돌변한 라쿤시티, 그 곳을 탈출하기 위한 클레어와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액션 호러.

 


방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디테일이 살아있는 스토리와 파격적인 비주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인기 게임 ‘바이오하자드’를 원작으로 한 <레지던트 이블>은 2002년 처음 등장했다. 이후 15년 간 총 6편이 개봉해 좀비 호러 액션의 레전드로 불리며, 역대 게임을 원작으로 한 프랜차이즈 영화 중 가장 성공적인 흥행을 이루어낸 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흥행불패 시리즈의 귀환 소식은 많은 영화, 게임 팬들이 열광하기에 충분하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밀라 요보비치에 이어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에서는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히로인 클레어로 등장, 새로운 여전사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실제 원작게임 ‘바이오하자드’에도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인 클레어는 오랜 시간 떠나 있던 라쿤시티에 돌아와 엄브렐러의 끔찍한 실험의 결과를 마주하고 라쿤시티 내 생존자들의 중심에 서는 인물. 단단한 내면과 더불어 위기에서 기지를 발휘하는 영리함,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액션과 때때로 크리스 앞에서 보이는 반항적인 모습까지, 클레어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관객들은 어느새 그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이번 영화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또 있다. 오리지널 스토리였던 이전 시리즈와는 다르게 원작게임 ‘바이오하자드’ 1, 2편을 최초 실사화 했다는 것. 클레어, 크리스, 질, 웨스커, 레온 등 게임의 캐릭터 뿐만 아니라 1편의 배경인 스펜서 저택과 2편의 주요 스토리가 벌어지는 라쿤시티 경찰서, 그리고 게임에서 벌어지는 주요 사건을 그대로 가져온 스토리는 더욱 흥미를 돋운다. 또한 ‘바이오하자드’를 탄생시킨 캡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게임 속 1998년의 라쿤시티를 100% 가깝게 재창조한 것은 물론, 게임의 명장면을 오마주하고, 세트, 의상, 캐릭터의 사소한 부분에도 디테일을 부여했으며 원작게임을 좋아한다면 금방 찾을 수 있는 수십가지 이스터에그를 심어 놓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처럼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를 가득 채운 다양한 볼거리들은 ‘바이오하자드’의 팬과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팬의 만족도를 한꺼번에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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