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새드무비 2005.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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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 소방관은 사랑스런 그녀와 평생 함께 하기 위해 반지를 고릅니다. 오랫동안 사랑한 백수 남자와 속 깊은 여자는 점점 지쳐갑니다. 엄마 품이 그리운 여덟 살 꼬마는 너무 바쁜 엄마와 전쟁 중입니다. 듣지 못하는 그녀는 얼굴의 상처를 감춘 채, 그의 뒷모습을 쫓으며 첫사랑을 꿈꿉니다. 이별이 아주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그들은 조금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 가을, 인생에서 가장 찬란한 이별을 마주하게 될 당신을 닮은 여덟 사람…세상 제일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그들의 아름다운 고백이 시작됩니다.

 

 

새드무비 소개

 

개봉일 : 2005년 10월 20일

 

장르 : 로맨스/멜로/드라마

 

관람가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08분

 

평점 : 8.2

 

 

새드무비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는 톱스타들을 한 영화에 불러 모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새드무비>의 아름답고 따뜻한 시나리오. 정우성은 차기작이 예정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출연 결심을 했을 뿐 아니라, 평소 절친하던 차태현에게 ‘하석’역에 출연할 것을 권유를 했을 정도로 <새드무비> 시나리오에 깊은 애착을 갖고 있다. 동시에 다른 작품을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염정아의 경우 촬영 중이던 작품을 이유로 출연을 고사했지만 시나리오를 읽은 후, 촬영 중이던 영화를 끝낸 후 합류하는 것으로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하고 출연을 전격 결정했다. 다른 배우들 역시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참가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오면서 한국 영화사상 전무후무한 화려한 캐스팅을 완성할 수 있었다.


다양하고 의미 있는 배우들의 도전. 소방관 역할을 위해 ‘중앙 119 구조대’에서 특별 훈련을 받고 화재 진압 장면을 멋지게 소화해낸 정우성. 촬영 전부터 맹렬히 수화 개인 교습을 받아 수화통역사라는 전문직을 연기한 임수정. 찌는 듯한 무더위에 인형탈을 쓰고 수화까지 해 내야 했던 신민아. 거리의 화가를 연기하느라 그림 교습을 받은 이기우 등… 여름 내내 비지땀을 흘리며 촬영 준비를 한 <새드무비> 배우들의 의미 있는 도전은 캐릭터를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들고 영화의 재미를 풍성하게 해 주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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