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덕구 2018.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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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손자와 살고 있는 일흔 살 덕구 할배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게 된다. 세상에 덩그러니 남겨질 두 아이들을 위해 할배는 자신을 대신할 사람을 찾아주기로 하고, 홀로 먼 길을 떠나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데...

 

 

덕구 소개

 

개봉일 : 2018년 4월 5일

 

장르 : 가족

 

관람가 :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 91분

 

평점 : 8.7

 

 

덕구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최초의 일일 연속극 주인공, 배우로서 최초이자 최고령자로 연예대상 수상, 2011년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로 최고령 해외영화제 연기상 수상, 올해 나이 84세, 연기 경력 62년 동안 한 해도 쉬지 않고 현역배우로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순재. 그가 7년 만에 영화 주연작 <덕구>로 돌아와 전 국민의 마음에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를 살아가는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덕구할배 캐릭터를 완성했다는 방수인 감독은 배우 이순재에게서 “강직한 모습 뒤로 세월 앞에서 작아져가는 우리네 할아버지들의 모습을 보았다. 그리고 그가 마지막에 흘릴 눈물이 그 누구보다도 마음을 칠 것 같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한정된 예산에서 대배우 이순재에게 시나리오를 전달하기란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다. 이순재 외에 다른 대안을 생각해본 적 없던 감독은 그에게 시나리오를 전달하였고, 이순재는 어떤 고민없이 단숨에 노개런티로 영화 출연을 결정하였다. 이순재는 “<덕구>는 따뜻한 눈으로 세상을 보고, 사람을 보며,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이런 작품이 지금 시대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무엇보다도 시나리오를 보는 내내 울먹울먹해 출연을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영화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영화 <덕구>에서 이순재는 자신의 이름 없이 손주 이름인 ‘덕구’의 할배라고 불릴 정도로 손주를 위해 모든 희생을 바친 인물이다. 엄마 없이 할배의 손에 자라는 아이들이 부족함을 느끼지 않게 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대배우 이순재에게도 이번 역할은 어려운 연기가 필요한 작품이었다. “배우에게 가장 어려운 건 평범한 역할이다. 같은 노인 역할이라도 미묘하게 달라야하고, 평범한 가운데 적절한 표현과 메시지를 전달하여야 한다”라며 덕구할배 역할의 어려움을 이야기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순재는 이번에도 도전하였고, 누구도 완성할 수 없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창조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평소에도 캐릭터와 동일시 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그의 철학에 따라 쉬는 날에도 덕구 할배 잠바와 바지를 입고 시장을 누비고 다녔다는 후문. 이는 그의 연기 열정과 연기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낸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나는 모든 영광을 누린 배우는 아니다. 하지만 살아보니까 그런 건 중요한 게 아니다. 그냥 열심히 한 사람으로만 기억해주면 된다"라는 그의 말은 그가 후배 연기자들 뿐만 아니라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무한한 존경을 받는 이유일 것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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