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7년의 밤 2018.KOR.2160p.mp4.torrent

반응형
반응형

 

인적이 드문 세령마을의 댐 관리팀장으로 부임을 앞둔 ‘최현수’. 가족이 지낼 사택을 보러 가는 날, 안개가 짙게 깔린 세령마을 입구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중 갑자기 뛰어나온 여자 아이를 쳐 교통사고를 낸다. 너무 놀란 ‘최현수’는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호수에 아이를 유기한다.

 

 

7년의 밤 소개

 

개봉일 : 2018년 3월 28일

 

장르 : 스릴러/드라마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23분

 

평점 : 5.2

 

 

7년의 밤 줄거리 및 결말 해석

 

 

6년 만의 신작으로 돌아온 추창민 감독은 “전작들이 인간의 선함에 집중한 캐릭터와 이야기라면, <7년의 밤>은 성악설을 바탕으로 ‘과연 그 악은 진짜인가’에 대해 고민한 작품이다”라며 새로운 도전에 앞서 깊은 고민을 거듭했음을 밝혔다.

 

 

이러한 고뇌는 사건을 둘러싼 인물 모두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으로 이어져 한 명의 인물에만 집중했던 기존의 스릴러와 달리 주요인물 각각의 심리를 치밀하게 파고들며 밀도 있는 스릴러를 탄생시켰다. 또한 “관객들의 기대와 독자들의 상상력에 반하지 않는 세령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물이 쏟아지는 댐, 안개가 자욱한 마을 등 공간과 분위기를 사실감 있게 구현해서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몰입으로 이어지게 만들었다. 이를 통해 관객들도 자연스럽게 영화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원작 소설 [7년의 밤]을 집필한 정유정 작가 역시 “추창민 감독의 연출 소식을 듣고 전작을 찾아보았다.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가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했고, 특히 ‘현수’의 복잡미묘한 광기를 잘 그려줄 것 같다는 큰 믿음이 생겼다”라며 그를 향한 두터운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이렇듯 탄탄한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천만 감독 추창민의 섬세한 연출력이 더해져 밀도 높은 스릴러로 재탄생한 영화 <7년의 밤>은 강렬한 서스펜스와 인간 내면에 대한 고찰로 묵직한 여운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단숨에 매료시킬 것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주의사항

 

유사 이미지 클릭 시, 마그넷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저작권으로 인한 링크만료1시간 간격마다, 봇에 의해 자동으로 마그넷 주소가 갱신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