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돈을 만드는 방법, 은행이 하는 일

오래 전, 영국의 금 세공업자가 어떻게 은행가가 되어갔는지, 자본주의의 시작과 흐름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이야기로 뱅크런을 당한 은행가(금 세공업자)가 어떻게 극적으로 기사회생하였는지, 정부가 최초로 은행을 설립하는 걸 추진한 것은 언제인지 살펴보려합니다. 그리고 대출은 어떤식으로 생겨서 어떤 방식으로 동작하는지

 

 

뱅크런, 최초의 금융위기, 최초의 대출에 관한 내용으로써

 

앞의 내용을 보시고 오시면 이해가 더욱 쉽고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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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준비율, 뱅크런, 금융위기에 관한 유래

자본주의란 무엇일까요? 인류의 역사를 하루 24시간으로 환산했을때 자본주의가 최초로 출현한 시간은 고작 4초밖에 되지않는다는것으을 알고 계셨나요? 저 또한, 주식과 코인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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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빚이다"

 

 

최초의 은행

 

■ 영국으로부터 시작된 최초의 금융시스템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

 

18세기 영국왕실은 오랜전쟁으로 인해 금화가 많이 필요해졌습니다. 그래서 은행업자에게 가상의 돈을 만들어 대출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특별히 허가해주었습니다. 당시 영국왕실은 금 보유량의 약 3배까지 대출을 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은행이나 돈에 chartered : 면허받은, 공인된 라는 단어가 사용된 것도 이때쯤입니다.

 

영국 왕실

 

뱅크런으로 위기를 맞은 은행가(금 세공업자)는 이제 영국 왕실의 재가를 받아 대출을 해주기 시작합니다. 왕은 전쟁을 위해 돈을 빌려야 했고, 상인들은 무역로가 확보되길 기대해봅니다. 왕은 상인들이 잉글랜드 은행을 설립하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왕실이 특권을 준거죠. 이제 부르주아 자본주의 상인들과 국가가 서로 연합을 한겁니다. 거래가 성립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은행이 설립되고, 은행은 지급준비율을 이용하여 마음대로 대출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 대출의 시작

 

 

이제 예금액 대부분은 은행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대출된 상태입니다. 이 비율로서 지급준비율은 통상적으로 10% 입니다. 그럼 이 10%의 지급준비율은 돈을 어떻게 만들어 내는지 상상해봅시다.

 

 

은행에 A가 100억을 예금하면, 은행은 10%의 지급준비율인 10억을 제외한 나머지 90억을 B에게 대출합니다. 여기서 난데없이 생긴 90억을 신용통화라고 합니다. 이제 실제 시장에서 돌아다니는 금액은 190억원이 되었습니다.

 

은행이 100억을 받아 10억을 남기고 90억을 빌려줬는데 왜 190억이 시장에 돌아다녀요?

 

계산이 조금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은 이러한 생각을 떠올리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은행이 A의 돈, 100억을 이용하여 90억을 대출을 해줬다고 A의 통장에 찍혀있는 금액이 10억이 아닌 것을 떠올리시면 조금 이해가 가실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들어가봅시다. 이 돈이 은행끼리 대출을 해준다고 생각해봅시다. 100억은 90을 만들고, 90억은 81억을 만들어 냅니다. 81억은 또 72억을 만들어내고, 72억은 다시 65억을 만들어 냅니다. 정부에서 정한 지급준비율을 정확히 따르고 있으므로 이상한 일도 아닙니다. 돈이 돈을 만들어낸다 라는 표현이 정확히 딱 맞아떨어지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신용창조라고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계속 반복하여, 100억의 대출이 최대로 창조할 수 있는 금액은 얼마일까요? 바로 1000억입니다. 이제 모든 돈은 신용입니다. 지불에 대한 약속이죠. 그럼 이제 은행이 하는 일은 뭐라고 할 수 있나요?

 

은행이 하는 일은 통화 시스템을 부풀리는 것이다

은행이 하는 일은 남의 돈을 가지고 돈을 버는 것이다

 

더 많은 대출을 해줘야 통화 시스템에 더 많은 돈이 생깁니다. 바로 우리 사회가 빚 권하는 사회가 된 이유입니다. 이제 지급준비율에 대한 이해는 되었습니다. 지급준비율이 낮을수록 은행에는 더 적은 돈만 남겨지게 되겠죠? = "돈을 더 많이 불릴 수 있다" 라는 의미와 동일하죠?

 

한국은행

 

영국 어쩌구 저쩌구를 많이 해보았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자본주의 출발은 영국에서 시작되어 미국에서 발전시켰습니다. 우리나라를 생각해봅시다. 우리나라의 통화량은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결정합니다. 우리나라의 지급준비율은 현재 평균 3.5% 입니다. 지급준비율 3.5%는 돈을 최대 얼마나 늘릴 수 있을까요?

 

 

간단하고 짧게, 한국은행이 5000억원을 은행권에 대출해줍니다 -> 이 돈은 위에 설명했던것과 같은 방법으로 최대로 대출을 돌리면, 6조 60억원이 됩니다. 5000억원은 돌고 돌아 6조가량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돈이 생기는 방식은 간단하다

우리의 통화 시스템에 빚이 없다면 돈도 없다

 

금융시스템의 돈은 거의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단지 컴퓨터 화면에 있는 숫자로서 존재합니다. 돈은 은행에 들어갈때마다 계속 불어나게 되어있습니다. 이제는 실제 유통되고 있는 돈이 조폐공사가 찍어내는 돈보다 많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이러한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어떠한 영향을 받고 있을까요?

또 돈을 계속 찍어내고, 대출을 계속하게 되면 어떤 현상이 발생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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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의 원리

인플레이션이란? 뉴스에서 흔히들 들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인플레이션과 하이퍼인플레이션, 짐바브웨 100조달러 실제 사용 내용까지 그리고 은행이 주도하는 현대의 통화시스템에 관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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