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태어나길 잘했어 2022.KOR.2160p.mp4.torrent

 

손에 땀 마를 날 없는 ‘다한증’ 춘희는 마늘 까는 아르바이트로 수술비를 모으고 있다.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별로 안 좋아한다며 홀로 살아가던 씩씩한 춘희, 부끄러움과 외로움이 전부였던 그에게 봄처럼 새로운 인연이 시작된다.

 

 

태어나길 잘했어 소개

 

개봉일 : 2022년 4월 14일

 

장르 : 드라마

 

관람가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00분

 

평점 : 8.3

 

 

태어나길 잘했어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태어나길 잘했어>는 최진영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손에 땀 마를 날 없는 ‘다한증’ 때문에 외로움과 부끄러움이 전부가 되어버린 ‘춘희’가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사랑스러운 성장담을 그린 영화이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을 시작으로, 서울독립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광주여성영화제, 대구여성영화제, 전북여성인권영화제, 서울구로국제영화제 등 국내 주요 영화제에 초청받았으며,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판타지아영화제 초청 및 오사카아시안영화제에서는 재능상을 수상하며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올해 가장 사랑스러운 성장담을 그린 <태어나길 잘했어>는 오사카아시안영화제 재능상 수상 당시 “우리는 ‘춘희’를 응원하지 않을 수 없었다. 최진영 감독은 ‘춘희’가 지닌 고독을 영화만이 풀어낼 수 있는 방식으로 그려냈다”는 극찬을 받았으며, 부산국제영화제 정한석 프로그래머는 “순정만화, 성장담, 동화, 코미디 등, 그 모두에 조금씩 닿아 있는 유쾌한 장르적 줄타기를 하면서, 마침내 우리로 하여금 ‘춘희’의 삶을 긍정케 한다”며 영화제 초청 이유를 밝혔다. 

개봉 전부터 유수의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되면서 ‘춘희’를 응원하는 관객들이 늘어나 “영화가 안아준다. 따뜻한 품을 내어주고, 손도 잡아준다. 축축하고 습해도 괜찮다. 이 온도가 너무 사랑스럽고 고마워서”, “촌스러운 듯하나 재치 있고 따뜻하며 그저 사랑스럽다”, “영화가 끝났을 때 동네 친구가 생긴 듯한 매력을 발산하는 춘희”, “어딘가에 춘희가 씩씩하게 살고 있을 것만 같다”,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때 보면 좋은 영화”라는 애정 어린 평을 받고 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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