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가 아직 무엇인지 모르시나요?

자본주의란 무엇일까요?

 

인류의 역사를 하루 24시간으로 환산했을때 자본주의가 최초로 출현한 시간은 고작 4초밖에 되지않는다는것으을 알고 계셨나요?

 

 

저 또한, 주식과 코인투자를 병행해가면서 돈을 벌었습니다

 

집안형편이 그리 넉넉하지는 않아 알바를 병행하며 학업을 이어나가야하는 상황인데, 많은 돈은 아니지만 알바를 따로 할 필요는 없을 정도로만 벌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본주의시대에 살면서도 돈이 무엇인지, 자본주의란 무엇인지 깊게 고민해본적은 없는데 투자와 돈에 지대한 관심이 있는 저에게 교수님 추천으로 한 다큐를 소개받았는데요

 

"EBS 기획의 자본주의 5부작"

 

다큐형식으로 제작된 영상인데 내용이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자본주의의 원리부터 돈의 탄생, 자본주의와 돈에 대해서 심도있게 다루면서도 인문학적으로 접근하여 재미있게 잘 풀어나간 영상이라 글로써 한번 정리해보려 합니다.

 

투자와 돈에 대해 관심이 없는 분들도 자본주의시대에 살고있는 건 마찬가지니 영상이나 제 글로써 꼭 내용정도는 간략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돈에 대해 다시금 깊게 생각해볼수 있어서 지하철타는 시간 내내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봤습니다

 

거두절미하고 5부작 중 1부 정리합니다

 

"돈은 빚이다"

 

 

자본주의란?

 

■ 자본주의(capitalism) 

 

이를 정의하는 것은 하버드대학교 재학중인 노벨상 경제학상 수상자도 난색을 표합니다

 

그래도 일단 세계 석학들이 간단하게 정의한 자본주의는 이렇습니다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자본이 지배하는 경제체제
현재까지는 경제구조에서 가장 성공한 형태

자유 시장 체제

금융은 인류 문명에 필수적임에 따라 태어난 주의

 

뭔가 아직까지는 감이 잘 잡히지 않습니다(?)

 

 

자본주의의 탄생 - 돈의 진실

 

■ 중앙은행

 

현대 경제에서 돈은 돈을 찍어내는 중앙은행에서 나옵니다. 각 나라에는 중앙은행이 있으며, 중앙은행은 은행을 위한 은행입니다. 재정적으로 경제를 안정시키고 불황을 줄이기 위한 금융기관입니다

 

 

■ 금융자본주의

 

현대는 금융자본주의 시대입니다. 즉, 금융 = 돈이 세상을 지배하는시대이죠

그렇다면 자본주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돈"을 이해해야합니다. 자본주의시대에서 돈이 없으면 단 한순간도 살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돈을 사랑합니다. 돈을 무시합니다. 돈을 모릅니다.

 

당연하겠지만, 금융자본주의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시스템은 아닙니다.

영국에서 시작되어 미국에서 완성된 시스템입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금융시스템은 현재 대부분 대동소이합니다. 그래서 전세계 자본주의에서 "돈"은 서로 다르지 않습니다. 돈의 근본원리가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 돈이란 무엇인가

 

그렇다면 돈이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우선 쉽게, 물가이야기부터 해봅시다.

 

 

위에 보이는 기사 제목이 혹시 자극적이라고 생각하실분은 없을겁니다. 기사 작성날짜는 심지어 2009년 입니다. 2021년 현재, 요즘 짜장면은 얼마일까요?

 

 

도대체 물가는 왜 오르기만 할까요? 학창시절에 배운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서 그런걸까요?

 

 

단순히 수요가 늘어나고 공급이 줄어들면 가격이 올라서 그런가요? 맞는 말이지만, 단지 그 이유때문에 물가는 항상 오르기만 하는 걸까요? 1억짜리 아파트가 1년만에 2~3억이되는 것도 공급이 부족하거나, 수요가 늘었기 때문인가요? 그렇다면 생각하게 됩니다. 물가가 오르는 데에는 뭔가 다른 이유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가가 오르는 이유 중 하나는 돈의 양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시중에 돌아다니는 돈 = 통화량이 많아졌다는 뜻입니다. 돈의 양이 많아졌다는 건 어떤걸 의미할까요?

돈이 최고의 가치를 가지는 금융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떻게 돈이 돌고 도는지

지난 50년 동안, 어떻게 돈이 많아졌는지 왜 물가는 오르기만 하는건지 확실히 알아봅시다.

 

 

물가가 상승하는 이유

 

■ 돈은 어디서 생길까?

 

뉴스나 신문에서 양적완화, 통화팽창, 경기부양 이런 말들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돈은 어디서 나오고 생길까요? 어떻게 돌고 돌까요?

조폐공사가 돈을 찍어내니 거기서 돈이 만들어 질까요? 물론 돈을 찍어내는 곳은 조폐공사입니다. 

그러나, 실물 화폐는 사실 시중에 돌고 도는 돈의 극히 일부이며, 그러니 돈을 찍어내는 행위가 곧 돈을 만들어 낸다고 볼 수 없습니다

 

 

돈을 말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폐를 떠올립니다. 지폐 혹은 동전만을 상상합니다. 물론 그것도 돈의 일부입니다. 하지만 사실 대부분의 돈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돈은 "은행"에 있습니다

 

이제 우리 사회에서 돈이 어떻게 돌고 도는지 한번 생각해봅시다.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이렇습니다. 중앙은행(한국은행)은 조폐공사에서 100만원을 발행 후 시중은행으로 유통시킵니다. 그러면 공장을 운영하는 A가 시중은행에서 100만원을 빌려서 직원들 월급도 주고, 기계를 사들입니다. 다행히, 이익이 발생하여, 은행에게 원금과 이자 50만원을 우선 갚습니다. 그러면 은행은 받은 50만원을 다시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B에게 또 대출해줍니다. 당연하겠지만, B는 A와 마찬가지로 직원을 고용하고 사업을 확장시킵니다. 여기까지는 다 아는 내용입니다.

 

아마도 대부분 우리가 알고있는 은행의 모습은 다른 누군가가 저금을 하거나 대출을 갚은 돈으로 나에게 대출을 해준다! 이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건 은행에 대해 너무 몰라서 하는 말이다

 

은행은 사실 예금한도내에서 대출을 해주지만은 않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철수씨 죄송합니다. 당신이 저금한 돈을 방금 지영씨에게 대출해줬습니다. 20년 후에 찾으러오세요" 하지 않는 것 처럼요.

 

그렇다면 의문이 생깁니다. 예금으로 대출을 해주는게 아니라면 도대체 무슨 돈으로 대출을 해주는겁니까?

 

다시 생각해봅시다. 위에서 설명한 그림대로라면, 시중에 도는 돈은 딱 100만원입니다. 말이 되지 않죠? 왜냐하면 조폐공사에서 찍은 돈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고 설명한지 1분도 채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시중에 도는 돈은 100만원 보다 훨씬 더 많은 금액이 돌고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찍어내지도 않은 돈이 돌아다니는 걸까요?

 

 

■ 돈은 사실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내가 100만원을 벌어서 그 돈을 금고에 넣어봅시다. 그럼 계속 100만이겠죠?

은행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100만원을 예금해두면 통장엔 계속 100만원뿐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은행은 이 100만원을 그대로 남겨두지 않습니다.

 

 

은행은 A가 예금한 금액에서 10만원만 남겨두고, 90만원을 B에게 대출해줍니다.

그러면 이상해지죠??? 통장엔 100만원이 찍혀있을거고, A와B 둘이 합해서 모두 190만원을 사용하는 상황이니까요.

 

100만원은 어떻게 190만원이 되었나

어떻게 90만원이 생겻을까?

또 은행은 왜 10만원만 남겼을까?

 

세상에 이런 수학을 배워보신분은 없으리라 감히 자부합니다. 답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약속때문이다

 

정부랑 은행이랑 약속한겁니다. 100만원이 들어오면, 나머지 10만원을 남긴 90만원을 대출해줘도 된다. 정부가 허락해준겁니다. 그래서 없던 돈 90만원이 갑자기 생겨버렸습니다. 쉽게 믿을 수 없는 내용이지만, 이 내용은 경제학 교재(그레고리 맨큐 - [거시 경제학])에도 쓰여있는 내용입니다.

 

그레고리 맨큐 - 거시 경제학

 

그리고 이러한 원리를 그대로 적용한 곳이 있습니다. 1963년, 미국 연방준비은행(FRB)에서 만든 업무메뉴얼이 [현대 금융 원리] 이러한 원리를 적용했습니다.

 

이 메뉴얼은 부분 지급 준비율 10%를 은행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 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부분 지급 준비율이란 은행이 예금 고객에게 줄 돈으로 쌓아둬야 하는 비율을 나타냅니다. 한마디로 은행에 100만원의 예금액이 있으면, 10만원을 쌓아두면, 나머지 90만원은 법적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이런 의미겠죠.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일이 가능한걸까요?

https://jjanglab.com/13

 

지급준비율, 뱅크런, 금융위기에 관한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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