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크래신스키 감독은 “단 한 번의 일상적인 소음이 바로 죽음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세상에서 한 가족이 불안에 떨며 하루하루를 보내야 하는 처절한 상황이 충격적이었다. 소리 내지 않고 일상을 보내는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리며 연구해야만 했다”며 강렬한 첫 인상을 밝혔다. '침묵'과 '소리'의 균형을 적절히 이용해 청각에서부터 관객들이 영화에 완전히 빠져들 수 있도록 사운드 디자인에 특별히 공을 들였다는 존 크래신스키 감독. 에서 일상의 작은 소리가 불러오는 공포라는 특별한 컨셉을 통해 대사 없이도 오감을 자극하는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소개 개봉일 : 2018년 4월 12일 장르 : 스릴러/공포/드라마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90분 평점 : 7.0 콰이..